신한은행, 중장년층 디지털 교육 통한 일자리 연결 추진

정혜선 기자 2022. 8. 2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이지태스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일자리 연결에 나선다.

또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기획·디지털 일자리 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실현·일자리 연계 등 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이지태스크와 업무협약
'디지털 일자리 1,000개 창출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
매월 중장년층 100명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제공
이미지=신한은행
[서울경제]

신한은행이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이지태스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일자리 연결에 나선다.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는 국민연금공단의 사내벤처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태스크는 온라인 시간제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중장년층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디지털 일자리 1,000개 창출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기획·디지털 일자리 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실현·일자리 연계 등 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영종 신한은행 퇴직연금그룹장은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