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요청' 듀란트, 이적 불발 '브루클린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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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를 요청했던 미국 프로농구(NBA)의 케빈 듀란트(34)가 이를 철회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클린 션 마크스 단장과 스티브 내시 감독, 조 차이 구단주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듀란트를 만났다.
듀란트는 이 자리에서 트레이드 요구 대신 브루클린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듀란트는 이후 트레이드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이를 철회하고 브루클린에서 우승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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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를 요청했던 미국 프로농구(NBA)의 케빈 듀란트(34)가 이를 철회했다. 듀란트가 결국 브루클린 네츠에 남는다.
브루클린 구단은 24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듀란트의 팀 잔류를 발표했다. 듀란트는 브루클린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따르면, 브루클린 션 마크스 단장과 스티브 내시 감독, 조 차이 구단주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듀란트를 만났다.
듀란트는 이 자리에서 트레이드 요구 대신 브루클린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목표는 당연히 NBA 파이널 우승이다.
앞서 듀란트는 지난 6월말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이유는 구단이 원하는 방향을 알 수 없다는 것. 즉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달라는 요구다.
하지만 듀란트는 이후 트레이드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이를 철회하고 브루클린에서 우승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브루클린과 듀란트 사이에는 4년-1억 98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다. 오는 2022-23시즌 연봉은 4400만 달러에 달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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