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위 누그러져..남부 오후까지 약한 비

2022. 8. 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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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가 지나자마자 더위의 힘이 빠졌습니다.

오늘(24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부산과 강릉도 26도에 머물면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대체로 구름 많아서 흐린 듯한 날씨가 온종일 이어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를 비롯해서 대전 25도, 대구도 24도, 창원 25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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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이 느껴지시나요?

절기 처서가 지나자마자 더위의 힘이 빠졌습니다.

오늘(24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부산과 강릉도 26도에 머물면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일부 남부 지역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빗줄기가 거의 그쳐나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오후까지도 한때 약한 빗방울 혹은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대체로 구름 많아서 흐린 듯한 날씨가 온종일 이어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를 비롯해서 대전 25도, 대구도 24도, 창원 25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큰 더위 없이 무난한 날씨가 쭉 이어집니다.

다만 내일과 모레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가 한때 또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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