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3년 캠퍼스타운 신규사업' 선정..15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대는 서울시 '2023 캠퍼스타운 신규사업'에 선정, 2025년까지 1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17년부터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 지역연계수업 프로젝트로 100여개 소상공인 참여점포를 개선해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사업단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에 더해 서울시와 성북구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청·장년 창업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성대는 서울시 '2023 캠퍼스타운 신규사업'에 선정, 2025년까지 1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17년부터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 지역연계수업 프로젝트로 100여개 소상공인 참여점포를 개선해왔다.
창업기업 입주 공간인 '상상밸리Ⅰ·Ⅱ'에서 65개 창업기업을 배출하기도 했다. 내년부터는 시제품 제작과 주민참여형 공유오피스 등을 갖춘 상상밸리Ⅲ을 신규 조성·운영한다.
추후 사업단은 신산업 기술 융합·지역혁신 특화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창업센터 등과 연계해 일반창업과 시니어창업도 육성한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청년이 일하고(Work) 즐기며(Enjoy) 머무는(Stay) 'WE Stay NEW HANSUNG 캠퍼스타운'을 조성한다. 이를 확장해 참여형 지역혁신랩을 구축하고 지역혁신·소셜벤처 창업 지원, 자치구 재정연계를 통해 지역혁신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도 꾀한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사업단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에 더해 서울시와 성북구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청·장년 창업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