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레스, 출시 2개월만에 누적계약 6만대..작년 쌍용차 내수판매량↑

강상원 2022. 8.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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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6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토레스는 지난 6월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뒤 7월 5일 공식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는 총 6만600여대로, 이는 지난해 쌍용차의 내수시장 판매량(5만6363대)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토레스가 큰 인기를 끌자 쌍용차는 총력 생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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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6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토레스는 지난 6월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뒤 7월 5일 공식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는 총 6만600여대로, 이는 지난해 쌍용차의 내수시장 판매량(5만6363대)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인기가 이어질 경우 외국계 완성차 3사의 판매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외국계 완성차 3사는 반제품 조립 수출(CKD)을 포함할 경우 한국GM-르노코리아차-쌍용차의 순서로 월간 판매 순위가 결정됐습니다.

토레스가 큰 인기를 끌자 쌍용차는 총력 생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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