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9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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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5일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수사를 비롯해 정책·기획 등 법무·검찰 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척결과 정의 실현에 공헌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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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5일 열립니다.
여야는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일정에 잠정 합의하고, 오는 29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대검 수사지원과장과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제주지검장,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지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수사를 비롯해 정책·기획 등 법무·검찰 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척결과 정의 실현에 공헌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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