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27일 추기경 서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71)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현지 시각으로 오는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다.
추기경 서임식은 입당송으로 시작해 신임 추기경 대표의 인사·기도, 복음 봉독과 교황 훈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황이 새 추기경들과 추기경단과 함께 드리는 미사는 30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31일 오전 12시30분)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봉헌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71)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현지 시각으로 오는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5월29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신임 추기경 21명을 임명했다. 이번 서임식에는 임명을 고사한 루카스 반 루이 주교(벨기에 겐트 전임 교구장)를 제외한 신임 추기경 20명이 서임을 받는다.
추기경 서임식은 입당송으로 시작해 신임 추기경 대표의 인사·기도, 복음 봉독과 교황 훈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황은 추기경 서임을 선포한 뒤 새 추기경들의 신앙 선서와 충성 서약이 이어진다.
교황은 추기경들에게 추기경 품위의 상징인 빨간색 비레타(사제 각모)와 추기경 반지, 명의 본당 지정 칙서를 수여한다. 주님의 기도와 교황의 강복(복을 빌어주는 것), 성모 찬가로 끝난다. 교황이 새 추기경들과 추기경단과 함께 드리는 미사는 30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31일 오전 12시30분)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봉헌된다.
이번 서임식에는 우리나라의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2014년 서임)이 추기경단 일원으로 참석하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와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도 유 추기경의 서임 축하를 위해 참석한다.
한편 추기경은 천주교계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지위다. 전 세계의 모든 추기경이 소속된 추기경단은 교회법상 교황의 최고 자문기관이다. 특히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교황 선종시 선출 투표인 '콘클라베'(Conclave)에서 투표할 수 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현중 전 여친 "혼외 아들은 학교서 회장…공부 잘하고 잘생겨 인기 짱"
- 한고은 '6년 백수' 남편에게 "내 재산 모두 가져" 유언장 넘겼다
- 양홍원·원현주, 결혼 5일만에 서로 SNS 언팔…불륜 의혹 여파?
- "상간녀가 낼 위자료 대신 내주게 돈 달라"…외도한 남편 황당 요구
- "20년 전부터 솔비 좋아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 이규한 고백
- "OOO서 로또 산 분, 13억 주인 찾습니다"…당첨금 수령 기한 '딱 2개월'
- 동생 사망 합의금 수천만 원 빌려 간 고모, 외제 차 몰며 "돈 없다" 뻔뻔
- "찌른다"…흉기 든 '제2의 최충락' 인천 주택가 배회하다 경찰에 덜미
- '재혼' 오윤아 웨딩드레스 입었다, 완벽 몸매·미모…"고마워, 여보"
- '성심당 창업주는 북한 출신' 불매 선동에…"이승만은 황해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