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27도' 더위 누그러져..오전까지 남부 가끔 비

2022. 8. 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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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가 지나고 나니 불쑥 가을이 찾아온 듯합니다.

아침 공기부터 선선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22.6도에서 출발하고 낮 기온은 27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으로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에는 시간당 55mm가 넘는 장대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점심시간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남 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충남 남부 내륙과 제주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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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가 지나고 나니 불쑥 가을이 찾아온 듯합니다.

아침 공기부터 선선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22.6도에서 출발하고 낮 기온은 27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자세하게 다른 지역의 낮 기온도 살펴보시면 청주의 기온 26도, 대전은 25도 예상되고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은 태백의 기온이 20도에 머무는 등 평년 이맘때보다 낮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으로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에는 시간당 55mm가 넘는 장대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점심시간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남 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충남 남부 내륙과 제주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선선해지겠고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청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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