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도 무너진 키움, 6연패로 4위 추락

유병민 기자 2022. 8.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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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에이스 요키시 투수를 내세우고도 KIA에 지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에이스 요키시도 키움의 추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1회 안타 4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줘 시작부터 흔들리더니 2회에도 이창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4회 잇따른 내야 실책에 두 점을 더 내주고 강판 됐습니다.

요키시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6실점으로 무너진 키움은 불펜진도 KIA 타선을 견디지 못해 12대 3으로 크게 져 6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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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이 에이스 요키시 투수를 내세우고도 KIA에 지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순위도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에이스 요키시도 키움의 추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1회 안타 4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줘 시작부터 흔들리더니 2회에도 이창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4회 잇따른 내야 실책에 두 점을 더 내주고 강판 됐습니다.

요키시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6실점으로 무너진 키움은 불펜진도 KIA 타선을 견디지 못해 12대 3으로 크게 져 6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KT가 연장 11회 강백호의 결승 2루타로 두산을 제압하면서 KT는 3위로 올라섰고, 키움은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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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SSG는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3대 2으로 뒤진 8회 한유섬의 2타점 역전 결승타에 이어 대타 김강민이 쐐기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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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4대 2로 뒤진 6회 연속 적시 3안타로 LG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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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의 은퇴 투어가 열린 창원 NC파크에선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롯데가 NC를 9대 3으로 꺾고 2연승 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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