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도 무너진 키움, 6연패로 4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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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에이스 요키시 투수를 내세우고도 KIA에 지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에이스 요키시도 키움의 추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1회 안타 4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줘 시작부터 흔들리더니 2회에도 이창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4회 잇따른 내야 실책에 두 점을 더 내주고 강판 됐습니다.
요키시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6실점으로 무너진 키움은 불펜진도 KIA 타선을 견디지 못해 12대 3으로 크게 져 6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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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이 에이스 요키시 투수를 내세우고도 KIA에 지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순위도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에이스 요키시도 키움의 추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1회 안타 4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줘 시작부터 흔들리더니 2회에도 이창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4회 잇따른 내야 실책에 두 점을 더 내주고 강판 됐습니다.
요키시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6실점으로 무너진 키움은 불펜진도 KIA 타선을 견디지 못해 12대 3으로 크게 져 6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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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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