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물가·경기 모두 잡으려는 연준의 행보..불확실성 고조

손석우 기자 2022. 8. 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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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우려에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등락을 오가며 변동성을 보였는데요. 오늘(2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연준 긴축 우려에 약세…잭슨홀 미팅 경계
- 다우·S&P500 3거래일 연속 하락…나스닥은 보합
- 장 초반엔 강세…전날 하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판단
- 신규주택 판매·제조업 및 서비스 PMI 예상치 밑돌아
- 경기침체·연준 매파 발언 우려 겹치며 변동성 확대
- 부동산·유틸리티주 부진…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랠리
- 기술주 대부분 부진…테슬라, 주식분할 앞두고 2.26%↑
- 밈주식 AMC엔터, 웨드부시 목표가 하향에 8.6% 하락
- 잭슨홀 미팅 앞두고 금리인상 속도·국채금리 주시
- 파월 의장 '매파' 발언 기대…10년물 3% 돌파 유지
- 고공 행진하던 달러화 '주춤'…달러 인덱스 108.54
- 유가, 사우디 감산 발언에 상승…WTI 93달러 돌파

Q. 시장에 긴축 경계감이 커지면서 연준이 다음 달에도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3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은 굉장히 이례적인데요. 시장의 또 다른 충격이 되진 않을까요?

- 연준, 내달 3연속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파장은?
- "경기둔화 가능성에도 연준의 칼은 무뎌지지 않아"
- 26일 예정된 잭슨홀 미팅서 파월 의장 발언 촉각
- 시장 분위기에 '찬물'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 여전
- 물가·경기 모두 잡으려는 연준의 행보 불확실해
- 금리인상 폭 '반전'…75bp 가능성이 50bp 앞질러
- CME 페드워치, 9월 75bp 인상 가능성 52.5% 반영
- 유럽 경기침체 우려 고조…유로화 20년 만에 최저
- "인플레 고려, 연준의 '매파 정점' 지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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