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홍보수석 · 변호사 남편 '이해충돌' 검증..위반없어"

이한석 기자 2022. 8. 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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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은혜 신임 홍보수석의 인선 과정에서 로펌 변호사인 남편의 이해충돌 부분을 검증했고 관련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 수석 남편이 최고 로펌에서 방산 전문 변호사를 하고 있다며 이해충돌 부분까지 문제가 절대 없다는 거냐는 야당의 질문에 이해충돌법에 한 치의 오류도 없이 다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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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은혜 신임 홍보수석의 인선 과정에서 로펌 변호사인 남편의 이해충돌 부분을 검증했고 관련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 수석 남편이 최고 로펌에서 방산 전문 변호사를 하고 있다며 이해충돌 부분까지 문제가 절대 없다는 거냐는 야당의 질문에 이해충돌법에 한 치의 오류도 없이 다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도 별도 질의에서 제가 과문해서인지 홍보직무 수행과 배우자 직무수행이, 공직자 이해충돌 상황이 전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후보 시절 재산 약 16억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인데 소환조사 통보를 받았느냐는 질의엔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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