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너같은 사람 행복하면 안 돼" DM 받아..오은영 "논란 된 이유, 모니터 해보길"('오케이?오케이!)

신지원 2022. 8. 24.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영희가 악플에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이 대학로에서 만난 김영희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어 김영희는 "3~4년 전 정도 방송을 떠난 이유도 관객들과 아이콘택트가 힘들다"라며 "열심히 하다보니 실수나 의도치 않은 일들이 있었는데 짚고 넘어가지 않았던 게 평생 꼬리표가 될 줄 몰랐다"라며 낮아진 자존감을 논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오케이?오케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가 악플에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이 대학로에서 만난 김영희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김영희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게 힘들다"라며 "모르는 분들이 인사를 할 때도 눈을 못 보니까 '싸가지 없다'란 오해도 받는다"라고 난감해했다.


이어 김영희는 "3~4년 전 정도 방송을 떠난 이유도 관객들과 아이콘택트가 힘들다"라며 "열심히 하다보니 실수나 의도치 않은 일들이 있었는데 짚고 넘어가지 않았던 게 평생 꼬리표가 될 줄 몰랐다"라며 낮아진 자존감을 논했다.

또한 그는 "공연을 하다가 관객들의 어떤 행동을 볼 수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나오면 안됐구나' 자책한다.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쉬고 그랬다. 관객 수가 유독 적으면 다 내 탓 같았다"라며 최근에는 '너 같은 사람은 행복하면 안 된다'라는 악담 DM을 받기도 했음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가장 많이 쓴 단어가 있다. '열심히'다"라더니 "영희씨가 열심히 산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거다. 드리고 싶은 조언은 영희씨가 논란이 된 방송을 꼼꼼하게 다시 봐라. '아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관객은 이게 불편했구나' 싶을 거다.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아주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