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화성산업진흥원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최근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과 화성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TP 관계자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 및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남부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화성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올해부터 화성지역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중 공고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최근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과 화성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성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관련 지원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협력관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책·사업·홍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지역에 스마트공장 6925건(정부지원 3921건, 민간 구축 3004건)을 구축했으며, 전국 대비 구축비중이 27.7%에 이른다.
특히 경기지역은 산업단지 및 기업이 밀집된 화성, 안산, 시흥 순으로 구축 비율이 높다.
경기TP는 이번 업무엽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수요를 발굴·구축해 생산성과 매출액 향상, 공정 불량과 작업시간은 감소하는 등 제조 현장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경기TP 관계자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 및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남부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화성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올해부터 화성지역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중 공고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SDI,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2조원 추가투자
- [뉴스줌인] K-배터리 3사, 해외 투자 격돌…유럽-북미 수주 관건
- LG유플러스 '5G 중간요금제' 합류…6만1000원에 31GB 제공
-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출격···경쟁 격화
- 그렙, '코딩역량인증시험' 제도 신설…채용 미스매치 방지
- 환율 급등에 면세업계 시름…인천공항 입찰 '고심'
- 스마트공장 예산 대폭 삭감 위기…중기 제조경쟁력 약화 우려
- 석탄·LNG 수입가격 '고공비행'…한전·발전사 부담 가중
- '법인카드 의혹' 김혜경,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 남양유업-한앤코, 계약이행청구所 결심...내달 1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