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서현 "'포에버원' 듣자마자 원픽.. 소름돋고 신나는데 뭉클함 있어"

이소연 2022. 8. 23.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FOREVER 1'(포에버 원)을 타이틀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8월 23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결정 과정이 공개됐다.

첫 번째 곡은 '다시 만난 세계'를 작곡한 켄지의 곡, 'FOREVER 1'(포에버 원)이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영되는 '소시탐탐'은 소녀시대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예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FOREVER 1'(포에버 원)을 타이틀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3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결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SM 관계자는 "오늘 회의 주제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저희가 타이틀 후보곡을 기다려왔고, 타이틀 후보곡을 듣고 피드백하는 자리다"고 말했다.

첫 번째 곡은 '다시 만난 세계'를 작곡한 켄지의 곡, 'FOREVER 1'(포에버 원)이었다.

효연은 "보통 외부에서 곡을 받아서 고르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저희가 주제를 정해서 같이 썼다"고 말했다.

수영은 "'다시 만난 세계'처럼 모두 따라 부르는 노래였으면 좋겠고, 15주년의 외침과 힘찬 에너지도 담긴 곡이었으면 좋겠다는 게 멤버들의 통일된 의견이었다"고 털어놨다.

티파니는 "켄지 언니를 저희가 찾아가서 써달라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서현은 "듣자마자 원픽이었다. 소름 돋을 만큼 좋았다. 신나면서도 은근한 뭉클함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아 또한 "듣자마자 이건 타이틀이다 싶었다"고 말했다.

켄지는 "그때 우리가 얘기했던 거 최대한 녹인 곡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브릿지에서 '다만세' 나오는 음도 넣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영되는 '소시탐탐'은 소녀시대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