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비대위원장 "특별감찰관, 선택 아닌 의무..정권 건강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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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법이 있는 한 의무 사항이지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위원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정권만 생각해도 특별감찰관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또 특별감찰관 임명을 당에서 직접 윤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건의를 떠나 대통령도 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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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법이 있는 한 의무 사항이지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위원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정권만 생각해도 특별감찰관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모든 권력은 스스로 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누구든 자기 사건의 심판관은 될 수 없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특별감찰관은 법이 있기도 하고 정권의 건강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또 특별감찰관 임명을 당에서 직접 윤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건의를 떠나 대통령도 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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