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채용 알선"..3억 챙긴 전직 교수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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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교수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지원 예정자 부모에게 돈을 받은 전직 교수와 전직 신문사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알선 수재 혐의로 전직 교수 A 씨와 전직 지역 신문사 임원 B 씨를 최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음악과 교수 지원 예정자의 부모에게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각각 1억 원과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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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교수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지원 예정자 부모에게 돈을 받은 전직 교수와 전직 신문사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알선 수재 혐의로 전직 교수 A 씨와 전직 지역 신문사 임원 B 씨를 최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음악과 교수 지원 예정자의 부모에게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각각 1억 원과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이들에게 돈을 건넸지만 채용 공고도 나지 않고, 피해액도 완전히 변제되지 않자 올해 초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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