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비대위원장 "대통령, 당 결정은 비대위와 당이 잘 협의하라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이 비대위원장에게 중심을 잡고 당을 잘 안정시켜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비대위원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장 취임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당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올해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대통령 의견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주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의 불개입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이 비대위원장에게 중심을 잡고 당을 잘 안정시켜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비대위원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장 취임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당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에 관한 결정은 대통령이 관여할 구조가 없으니 비대위와 당이 잘 협의해 정해달라는 말씀만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올해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대통령 의견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주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의 불개입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중학생, 길 가던 모녀에 흉기 휘둘러..."사형 받고 싶었다"
- 법무부, 한동훈 美 출장비 내역 공개 거부..."국익 해칠 우려"
- [이슈인사이드] "8분 방치"...물놀이 사고로 떠난 초등생
- "여자 얼굴이 그게 뭐냐"는 어린이 만화...법원 "제재 정당"
- '성폭행 사망 사건 잊지 말자'...관련 문구 인하대에 남긴 남성 입건
- [속보] 칩거 푼 윤 대통령, 오늘 오후 국무회의 안건 재가..."국정 복귀 의지" 해석도
- [속보] 민주노총 등 '탄핵 촉구' 행진 중 경찰 대치...차벽 설치 중
- [속보] 법무부 장관 "국민께 송구...탄핵사유는 동의 못 해"
- [속보] 여당, '내란 특검·김여사 특검법' 반대 당론 결정
- "코드명 '김민주"...여의도 빵집 500만 원 선결제한 의문의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