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 "'너같은 사람은 행복하면 안 돼' DM 받아"(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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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고민을 털어놨다.
개그맨들의 고민도 공개됐다.
특히 현재 출산을 앞둔 김영희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게 힘들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정확한 계기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또 김영희는 "최근에 받은 DM에서도 '너 같은 사람은 행복하게 살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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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고민을 털어놨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이하 오케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학로에서의 상담 출장이 이어졌다.
이날 오케이 힐러들은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장을 찾아가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양세형과 이상준은 후배 개그맨들을 보자마자 숨길 수 없는 반가움을 드러냈다.
개그맨들의 고민도 공개됐다. 특히 현재 출산을 앞둔 김영희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게 힘들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정확한 계기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르는 분들이 인사를 해올 때도 제가 인사를 하긴 하는데 눈을 못 보니까 '차갑다' '싸가지 없다'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또 김영희는 "최근에 받은 DM에서도 '너 같은 사람은 행복하게 살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사진=KBS 2TV '오케이? 오케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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