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홍지윤 "뮤지컬 '서편제' 주연 캐스팅.. 첫 뮤지컬 긴장돼"

가수 홍지윤이 뮤지컬 '서편제'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가수 홍지윤과 배우 최성민이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뮤지컬 '서편제'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홍지윤은 "첫 뮤지컬이라서 긴장도 되고 오늘부터 연습에 들어가게 됐는데 실수할까 봐 떨린다"고 고백했다.

홍지윤의 뮤지컬 첫 연습 날, 홍주현도 깜짝 동행해 언니의 동료들에게 줄 선풍기 선물을 준비했다.

홍주현은 "'호적메이트' 나오고 나서 '지나가세요' 음원 수익이 100만 원 정도 생겼다. 언니가 '지나가세요' 녹음할 때 인삼차도 주고 응원해줘서 저도 힘이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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