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원밀리언 최영준, '철 지난 춤' 도발에 "진짜 열받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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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 최영준이 댄서들의 평가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23일 밤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어때(EO-DDAE), 엠비셔스(Mbitious), 와이지엑스(YGX), 원밀리언(1MILLION), 위댐보이즈(WeDemBoyz), 저스트절크(JustJerk), 프라임킹즈(PRIME KINGZ) 등 여덟 크루의 첫 대면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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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 최영준이 댄서들의 평가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23일 밤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어때(EO-DDAE), 엠비셔스(Mbitious), 와이지엑스(YGX), 원밀리언(1MILLION), 위댐보이즈(WeDemBoyz), 저스트절크(JustJerk), 프라임킹즈(PRIME KINGZ) 등 여덟 크루의 첫 대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크루의 사전 평가 결과 원밀리언은 최종 3위로 예상됐다. 이에 대해 프라임킹즈 넉스는 "30년 경력이면 알아야 하는데 몰랐다는 건 되게 편하게 춤 추신 게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위댐보이즈 바타는 "발자취가 느려지지 않으셨나"라며 "철 지난 춤 그만 추시고 제 춤 배우시면 될 것 같다"고 도발했다.
이를 들은 원밀리언 최영준은 "진짜 열받는다"고 이를 갈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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