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최초 돌싱+고딩엄빠 출연 [Oh!쎈 리뷰]

오세진 2022. 8. 23.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나이 어린 돌싱 부부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영한 '고딩엄빠2'에서는 최초의 돌싱+고딩 엄빠가 등장했다.

이렇게 등장한 정주 씨와 다솜 씨 부부는 아들 시온이와 함께 다정하게 가정을 꾸렸다.

인교진은 "'고딩엄빠' 최초로 돌싱엄빠 아니냐"라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했는지 여부를 궁금히 여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나이 어린 돌싱 부부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영한 ‘고딩엄빠2’에서는 최초의 돌싱+고딩 엄빠가 등장했다. 젊은 나이에 농사를 시작한 정주 씨에게 또래의 다솜 씨가 옆마을로 이사 온 건 한 마디로 사랑에 빠지라는 신호였다. 젊은 나이에 농사를 짓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 때문. 정주 씨와 다솜 씨는 천천히 친해졌으나 다솜 씨에게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정주 씨는 다소 충격에 빠졌다. 심지어 다솜 씨는 아이를 고등학생 때 낳았다.

그러나 정주 씨는 자신 또한 이혼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다솜 씨가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정주 씨의 부모는 "애가 있는 거랑 없는 거랑 아예 다르다"라며 다솜 씨를 극히 반대했다.

이렇게 등장한 정주 씨와 다솜 씨 부부는 아들 시온이와 함께 다정하게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이들 부부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아침에 전혀 일어나지 못하는 다솜 씨와 부지런한 정주 씨 사이에서는 무슨 고민이 있을까?

인교진은 "'고딩엄빠' 최초로 돌싱엄빠 아니냐"라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했는지 여부를 궁금히 여겼다. 정주 씨는 "지난 5월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