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등극' 이강철 감독 "역시 중요할 때 강백호..선수들 모두 집중력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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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 이강철 감독은 "선발 벤자민이 정말 좋은 피칭으로 자기 역할을 해줬다. 구원 등판한 김민수, 박영현, 이채호, 김재윤도 완벽하게 잘 막아줬다"고 이날 호투한 마운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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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는 8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KT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T는 이날 패한 키움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KT 이강철 감독은 "선발 벤자민이 정말 좋은 피칭으로 자기 역할을 해줬다. 구원 등판한 김민수, 박영현, 이채호, 김재윤도 완벽하게 잘 막아줬다"고 이날 호투한 마운드를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공격에서는 상대의 한 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김준태가 동점타를 쳐줬다. 마지막 이닝에서는 배정대의 출루가 주효했고 강백호는 역시 중요할 때 쳐줬다"며 "선수들 모두 집중력이 있었다. 포수 김준태는 투수 리드를 잘해주며 공수에서 활약했다"고 타선과 선수단을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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