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금리 인상 우려..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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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0.09포인트(0.09%) 하락한 3만3033.52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신호에 대한 우려로 이전 세션에서 가파른 급락세를 보인 후 이날도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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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0.09포인트(0.09%) 하락한 3만3033.52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90포인트(0.12%) 내린 4133.09로 개장했으며 나스닥지수는 1.20포인트(0.01%) 내린 1만2380.37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신호에 대한 우려로 이전 세션에서 가파른 급락세를 보인 후 이날도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오는 25일에는 연준의 경제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이 열린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인상 관련하여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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