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3만4483명 확진..어제보다 7931여명 감소

노현아 2022. 8. 23.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3만44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63명→17만8541명→13만8794명→12만9395명→11만936명→5만9046명→15만258명으로, 하루 평균 13만5390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46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춘천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등록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3만44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14만2414명)보다 7931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17만5765명)보다 4만1282명 줄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3만2500명, 서울 2만577명, 경남 9618명, 경북 9076명, 대구 7638명, 인천 7047명, 충남 6101명, 전남 6083명, 광주 5700명, 전북 5532명, 충북 4695명, 강원 4632명, 부산 4573명, 대전 4202명, 울산 3267명, 제주 2071명, 세종 1171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63명→17만8541명→13만8794명→12만9395명→11만936명→5만9046명→15만258명으로, 하루 평균 13만5390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46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4167명)보다 465명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5176명)보다 544명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917명, 원주 1132명, 강릉 538명, 동해 253명, 태백 84명, 속초 297명, 삼척 162명, 홍천 196명, 횡성 129명, 영월 108명, 평창 90명, 정선 66명, 철원 191명, 화천 72명, 양구 118명, 인제 136명, 고성 75명, 양양 68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번주부터 내주사이 감소세로 서서히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더라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2~3주 더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