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3만4483명 확진..어제보다 7931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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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3만44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63명→17만8541명→13만8794명→12만9395명→11만936명→5만9046명→15만258명으로, 하루 평균 13만5390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46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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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3만44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14만2414명)보다 7931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17만5765명)보다 4만1282명 줄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3만2500명, 서울 2만577명, 경남 9618명, 경북 9076명, 대구 7638명, 인천 7047명, 충남 6101명, 전남 6083명, 광주 5700명, 전북 5532명, 충북 4695명, 강원 4632명, 부산 4573명, 대전 4202명, 울산 3267명, 제주 2071명, 세종 1171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63명→17만8541명→13만8794명→12만9395명→11만936명→5만9046명→15만258명으로, 하루 평균 13만5390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46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4167명)보다 465명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5176명)보다 544명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917명, 원주 1132명, 강릉 538명, 동해 253명, 태백 84명, 속초 297명, 삼척 162명, 홍천 196명, 횡성 129명, 영월 108명, 평창 90명, 정선 66명, 철원 191명, 화천 72명, 양구 118명, 인제 136명, 고성 75명, 양양 68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번주부터 내주사이 감소세로 서서히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더라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2~3주 더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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