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기실 연쇄 과자도둑? "물티슈 절도 성립" 당황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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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대기실 물티슈를 챙겼다가 절도가 성립된다는 말에 당황했다.
김복준은 "여기는 절도 장르는 없다"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촉이 많이 떨어지셨다. 저기 과자 도둑이 있다. 분장실 과자를 매일 훔치는 연쇄 과자도둑이 있다"고 이상민이 과자 도둑이라 꼬집었다.
이에 김준호는 이상민의 가방까지 뒤졌고 과자와 물티슈가 나왔다.
김용명은 "물티슈는 두면 다음 주에도 쓸 수 있긴 하다"고 말했고 김복준은 "절도가 성립되기는 한다"고 정리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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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대기실 물티슈를 챙겼다가 절도가 성립된다는 말에 당황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2년 경력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 배우 이훈, 코미디언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경찰 출신 김복준은 “오래 하다보면 도둑놈은 도둑놈같이 생겼고 사기꾼은 사기꾼 같이 생겼고 강력범은 강력범같이 생겼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지금 여기서는 누가 도둑놈 같냐”고 질문했다.
김용명이 “나는 게스트”라며 빼달라고 하자 이상민은 “김용명이 제일 궁금하다”고 몰아갔다. 탁재훈도 “김용명은 수사대상”이라고 거들었다. 김복준은 “여기는 절도 장르는 없다”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촉이 많이 떨어지셨다. 저기 과자 도둑이 있다. 분장실 과자를 매일 훔치는 연쇄 과자도둑이 있다”고 이상민이 과자 도둑이라 꼬집었다.
이상민은 “누가 과자 도둑이냐. 대기실에서 나 먹으라고 준 과자는 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준호는 이상민의 가방까지 뒤졌고 과자와 물티슈가 나왔다. 물티슈에는 ‘차달남’ 프로그램 이름이 적혀 있었다. 물티슈는 공용 비품.
김용명은 “물티슈는 두면 다음 주에도 쓸 수 있긴 하다”고 말했고 김복준은 “절도가 성립되기는 한다”고 정리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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