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재산 22억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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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첫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이원석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명의로 2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이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장남과 차남의 재산을 모두 합한 재산은 22억3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가족 명의로 서울 동작구에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신고했고, 부친 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전남 보성군 토지 등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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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첫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이원석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명의로 2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이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장남과 차남의 재산을 모두 합한 재산은 22억3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가족 명의로 서울 동작구에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신고했고, 부친 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전남 보성군 토지 등을 신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문요청 사유에서 이 후보자가 지난 5월부터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하고 있고 수사를 비롯해 정책·기획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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