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훈 "탁재훈, 30년 전 나이트클럽서 맞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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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훈이 탁재훈의 굴욕을 폭로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직 형사 김복준과 이훈,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탁재훈을 향해 "형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경찰서 가셨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훈이 "어디 나이트클럽에서 맞지 않았냐"고 폭로하자 탁재훈은 "내가 아니다. 내가 아는 분"이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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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훈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훈이 탁재훈의 굴욕을 폭로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직 형사 김복준과 이훈,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탁재훈을 향해 "형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경찰서 가셨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무언가 기억난 듯 "30년 전 이야기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이훈이 "어디 나이트클럽에서 맞지 않았냐"고 폭로하자 탁재훈은 "내가 아니다. 내가 아는 분"이라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훈은 "형이 맞은 게 아니었어?"라면서도 "형인데?"라고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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