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30년 전 탁재훈 때문에 우리 아버지 경찰서 가" 폭로 (돌싱포맨)

유경상 2022. 8.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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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이 탁재훈과 30년 전 일을 폭로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2년 경력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 배우 이훈, 코미디언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경찰서 세트 안에서 만났고 이어 김복준, 이훈, 김용명이 등장했다.

이어 이훈은 탁재훈에게 "형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경찰서 한 번 갔었다. 기억 안 나냐"고 과거사를 꺼냈고 탁재훈은 "30년 전 이야기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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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이 탁재훈과 30년 전 일을 폭로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2년 경력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 배우 이훈, 코미디언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경찰서 세트 안에서 만났고 이어 김복준, 이훈, 김용명이 등장했다.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에 이어 이훈도 “형사 같은 느낌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상민은 이훈에게 “아버지가 경찰이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이훈은 “전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이훈은 탁재훈에게 “형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경찰서 한 번 갔었다. 기억 안 나냐”고 과거사를 꺼냈고 탁재훈은 “30년 전 이야기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이훈이 “어디 나이트클럽에서 맞아가지고. 전화 와서”라고 덧붙이자 탁재훈은 “나 아니다. 나 아는 분이 싸워서 간 거다”고 반박했다. 이훈이 “형이 맞은 게 아니었어? 형인데?”라고 의심하자 탁재훈은 계속 부인했고 김준호는 “조사하면 다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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