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남원 공공의대 설립 법안 우선 처리 추진"
서승신 2022. 8. 23. 21:58
[KBS 전주]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은 중앙당이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이어 '남원 공공의대 설립 법안'도 우선 처리 대상에 포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3)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성주 의원과 함께 민주당 보건복지 법안 소위 위원들을 설득하고 이용호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기존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는 만큼 여·야가 합의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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