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서 50대 작업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김아르내 2022. 8. 23. 21:56
[KBS 부산]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사하구 감천항 부두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지게차가 작업자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부두 내 도로를 지나던 작업자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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