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대통령실 5번째..공개채용 사례 없었다"
보도국 2022. 8. 23. 21:56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른바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 근무가 5번째인데, 과거에도 대통령실 근무자를 공개채용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에만 엄격하게 사적채용 프레임을 내세우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 아니냐'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별정직으로 들어온 사례가 과도하게 많느냐고 묻는 질문에 "비율은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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