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3만 4142명 확진..전일 대비 800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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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13만 4142명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지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 414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 4018명(55.1%)이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나 최종 확진자 수는 14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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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13만 414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14만 2156명)과 비교하면 8014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같은 시간(17만 5281명) 대비 4만 1189명이 줄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2만 577명, 경기 3만 2500명, 인천 7047명 등 수도권이 6만 124명으로 전체의 44.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 4018명(55.1%)이 발생했다. 경남 9618명, 경북 9076명, 대구 7638명, 충남 6101명, 전남 6083명, 광주 5700명, 전북 5532명, 충북 4695명, 강원 4632명, 부산 4573명, 대전 4202명, 울산 3267명, 제주 1730명, 세종 1171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나 최종 확진자 수는 14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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