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13만4483명 확진..전일·전주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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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448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4483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16일은 광복절 연휴 직후라 진단 검사 건수가 늘며 확진자가 폭증했던 특수성이 있어,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3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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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448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44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22일) 같은 시간 14만2414명보다 7931명이 적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6일(17만5765명)보다 4만1000여명이 줄었고, 2주일 전인 9일(14만6364명)과 비교해서도 1만 명 넘게 감소했다.
다만 16일은 광복절 연휴 직후라 진단 검사 건수가 늘며 확진자가 폭증했던 특수성이 있어,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3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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