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낙성 세찬 비..내일까지 최고 30mm

김효성 2022. 8. 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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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성 비구름대가 몰려오면서 광주와 전남 서부와 북부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빠르게 스쳐 지나는 비구름 대라서 광주시내에서는 지역별로 비가 오지 않거나 내린 비의양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서쪽에서 발달한 소낙성 비구름대가 지나가면서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3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내일 낮에는 비 구름대가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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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성 비구름대가 몰려오면서 광주와 전남 서부와 북부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광주 19.5mm 함평 월야 18mm, 무안 14mm,영광 낙월도 13.5mm 영암 11mm, 나주 10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빠르게 스쳐 지나는 비구름 대라서 광주시내에서는 지역별로 비가 오지 않거나 내린 비의양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서쪽에서 발달한 소낙성 비구름대가 지나가면서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3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내일 낮에는 비 구름대가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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