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문학대상' 김명기·선안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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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문학 축전운영위원회와 계간 <열린시학> 은 23일 고산 윤선도를 기리는 '제22회 고산문학대상' 수상작으로 현대시 부문에 김명기 시집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 를, 시조 부문에 선안영 시조집 <저리 어여쁜 아홉 꼬리나 주시지> 를 각각 선정했다. 저리> 돌아갈> 열린시학>
상금은 2천만원씩이며, 시상식은 해남시 주최로 10월14일 고산의 고택이 있는 전남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문학의 집 '백련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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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문학 축전운영위원회와 계간 <열린시학>은 23일 고산 윤선도를 기리는 ‘제22회 고산문학대상’ 수상작으로 현대시 부문에 김명기 시집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를, 시조 부문에 선안영 시조집 <저리 어여쁜 아홉 꼬리나 주시지>를 각각 선정했다. 상금은 2천만원씩이며, 시상식은 해남시 주최로 10월14일 고산의 고택이 있는 전남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문학의 집 ‘백련재’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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