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딩고 '킬링보이스' 출격..2030 추억 찢었다

유정민 2022. 8. 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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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MZ세대를 제대로 저격했다.

딩고 뮤직은 23일 오후 7시 딩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코요태는 "24년 차 혼성그룹 코요태입니다"라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산, 선보일 '킬링보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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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딩고 '킬링보이스' 캡처)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MZ세대를 제대로 저격했다.

딩고 뮤직은 23일 오후 7시 딩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코요태는 “24년 차 혼성그룹 코요태입니다”라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산, 선보일 ‘킬링보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요태는 ‘Good Good Time’으로 가볍게 시작하며 포문을 열었고 ‘아하’, ‘만남’ 등의 곡들을 연달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코요태는 ‘Passion’, ‘파란’, ‘비몽’, ‘순정’ 등의 2030세대를 휘어잡았던 히트곡들을 쉼 없이 선보였고 적재적소의 재치 넘치는 멘트들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코요태는 신곡 ‘GO’로 마무리하며 눈과 귀를 경쾌하게 홀렸다.

이번 ‘킬링보이스’를 통해 신지는 변함없는 탄탄하면서 청량한 보이스를 들려줘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켰고 김종민은 인생 곡이라고 불리는 ‘우리의 꿈’을 완벽히 열창, 빽가 역시 쫄깃한 랩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전매특허 경쾌한 댄스곡들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 코요태를 향해 팬들은 “신지 가창력 여전하다”, “코요태 노래는 절대 질리지가 않는다”, “내 인생 최고의 그룹”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킬링보이스’에 출연한 24년 차 국민 그룹 코요태는 그간 ‘순정’, ‘파란’, ‘비몽’, ‘녹턴’ 등으로 활동해온 가운데 두 글자의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근 신곡 ‘GO’ 역시 두 글자를 활용한 센스를 드러내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코요태는 신곡 ‘GO’로 활동 및 안무 챌린지를 진행해 나가며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KBS2 ‘1박 2일’ 멤버, 김성주, 붐을 비롯해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 NCT DREAM 재민과 천러, 골든차일드 승민과 주찬, 최예나 등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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