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륜자동차의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운행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2022. 8.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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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후면번호판을 그대로 영업용 이륜자동차 전면에 부착하는 것은 전면에 번호판을 부착할 공간이 부족한 문제, 충돌사고 시 보행자 및 운전자의 부상 증가 우려 등이 있어 전문가 의견수렴 등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번호 스티커를 전면 또는 측면에 부착하는 방안, 번호판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전문가 자문, 해외 사례조사 및 연구용역을 거쳐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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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내용 (중앙일보 8.23(화) >

◈ 尹공약 ’배달 오토바이 앞번호판‘....임기 내 추진 어렵다

 ㅇ 영업용 오토바이의 전면번호판 도입 공약은 최소 5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중장기 과제로 검토

현재의 후면번호판을 그대로 영업용 이륜자동차 전면에 부착하는 것은 전면에 번호판을 부착할 공간이 부족한 문제, 충돌사고 시 보행자 및 운전자의 부상 증가 우려 등이 있어 전문가 의견수렴 등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번호 스티커를 전면 또는 측면에 부착하는 방안, 번호판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전문가 자문, 해외 사례조사 및 연구용역을 거쳐 검토할 계획입니다.

* 자동차와 같이 전국번호판 도입을 통해 글자 크기 확대 및 필름식 번호판 도입 등

아울러, 이륜자동차를 이용한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업체와 협력하여 안전운행 교육* 및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금년 7월부터 이륜자동차운전자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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