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과학문화센터서 과학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열린다

정인선 기자 2022. 8. 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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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에 있는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과학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

IBS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과학문화센터 1층 과학도서관에서 북토크 프로그램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회차인 9월 28일에는 IBS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장상현 박사가 직접 저술한 '양자 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를 주제로 북토크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IBS 과학문화센터 누리집 행사·프로그램 메뉴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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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매월 1회씩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 운영
고등학생 이상 참여 권장..선착순 30명까지 접수 가능
IBS'과학자의 서재속으로'포스터. 사진=IBS 제공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에 있는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과학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

IBS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과학문화센터 1층 과학도서관에서 북토크 프로그램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북토크는 매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24일에는 '코로나 사이언스'의 공동저자인 IBS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과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 신의철 센터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눈다.

첫 북토크에 사전 신청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코로나 사이언스 1·2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2회차인 9월 28일에는 IBS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장상현 박사가 직접 저술한 '양자 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를 주제로 북토크가 열린다.

이밖에 △3회차(10월 19일) 서울시립대 박인규 교수 '사라진 중성미자를 찾아서' △4회차(11월 30일) IBS 복소기하학연구단 황준묵 단장 '아인슈타인 : 삶과 우주' △5회차(12월 14일) IBS 인지및사회성연구단 신희섭 명예연구위원 '천개의 뇌'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IBS 과학문화센터 누리집 행사·프로그램 메뉴를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 30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권장 연령대는 고등학생 이상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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