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김소연 기자 2022. 8. 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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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 임직원은 피해지역 식수용 병물·생필품 등 구호 물품 지원, 수해복구 활동 참여 등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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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임직원 봉사단이 충남 부여군 은산면을 방문해 포도밭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 임직원은 피해지역 식수용 병물·생필품 등 구호 물품 지원, 수해복구 활동 참여 등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피해 지역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조속히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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