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청소년 신체활동 증진' 건강체험학교 운영

조은솔 기자 2022. 8. 23.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충북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놀고또놀고 전래놀이 교실'을 운영한다.

정부의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청소년의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한 신체활동 저하 및 스트레스 증가 등 건강행태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충북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놀고또놀고 전래놀이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충북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놀고또놀고 전래놀이 교실'을 운영한다.

정부의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청소년의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한 신체활동 저하 및 스트레스 증가 등 건강행태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전통놀이를 활용한 놀이형 전신운동 프로그램으로 총 18종의 한국 전래놀이와 다문화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적 체험 활동 중심의 비만·영양 및 금연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옥용 본부장은 "이번 놀이교실을 통해 육체적 건강증진과 함께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해 정신 건강의 증진도 도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