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비, 용인도시공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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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경기도 종합체육대회에 대비해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79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 2, 3층 둘레길과 실내체육관 실외 주변 및 관중석 정화를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들을 이용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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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경기도 종합체육대회에 대비해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79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 2, 3층 둘레길과 실내체육관 실외 주변 및 관중석 정화를 진행했다.
오는 25일에는 미르스타디움 당직 근무를 지원해 방재실 및 전기실, 기계실 안전 관리도 철저히 점검한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들을 이용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공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관람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지원하고 대회가 펼쳐질 경기장의 사전 안전점검을 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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