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장애인 전기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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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안전정보팀은 지난 20일 용인전기협의회와 함께 한울장애인 공동체를 방문, 전기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용인도시공사와 용인전기협의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활동으로, 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재 등을 준비했으며 용인전기협의회는 전문가 회원들과 작업에 필요한 도구 등을 준비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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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안전정보팀은 지난 20일 용인전기협의회와 함께 한울장애인 공동체를 방문, 전기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용인도시공사와 용인전기협의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활동으로, 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재 등을 준비했으며 용인전기협의회는 전문가 회원들과 작업에 필요한 도구 등을 준비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업했다.
공사 직원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도구들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무척 보람을 느꼈다.”라며 “향후에도 우리가 가진 자원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공사는 최근 수해복구활동과 저소득층 가정 집 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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