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정동 10층빌딩 옥상서 20대女 투신.. 극단적 선택 추정

박하늘 기자 2022. 8. 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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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 쯤 천안 서북구 성정동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 사거리 차도 변으로 여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20대 초반으로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입주한 10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신원 확인 및 주변인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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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24분 쯤 천안 서북구 성정동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옥상에서 투신한 여성의 시신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천안 도심가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 쯤 천안 서북구 성정동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 사거리 차도 변으로 여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20대 초반으로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입주한 10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신원 확인 및 주변인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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