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또 연고점 경신..금융위기 후 최고치 마감

보도국 2022. 8. 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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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22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34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28일 이후 가장 높습니다.

환율은 개장 초반 1,341.8원으로 연고점을 기록한 뒤 1,34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다가 장 막판 1,346.6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원달러환율 #연고점_경신 #외환시장 #1,34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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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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