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시 빗물터널에 2,250억 국비 지원

보도국 2022. 8.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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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심 지하 저류시설에 2천250억원의 국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집중호우시 빗물을 임시로 저장하는 지하 저류시설, 서울 도림천과 대방천 물을 한강으로 신속히 빼내는 지하방수로 등에 국비를 투입하는 도시침수와 하천홍수 방지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런 시설들은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대책에 포함된 것들로, 환경부는 이 사업들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신속히 추진되게 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또 지방자치단체에 상습침수지역 빗물받이 청소 의무를 부여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예보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지하저류시설 #국비투입 #지하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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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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