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수도권 등 수해복구에 10억 기부

김주영 2022. 8.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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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최근 8월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조성해 침수 피해를 입은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 복구 비용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당사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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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직원들이 최근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양평군 관계자들에게 생활필수품과 복구비용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최근 8월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조성해 침수 피해를 입은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 복구 비용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당사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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