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임직원, 연세대서 AI 빅데이터 배운다

이병철 2022. 8.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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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연세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교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교보생명에 특화한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은 정규 2년, 6학기 과정이며 교보생명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모와 조직장 추천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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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조대규 교보생명 인력지원실장(왼쪽)과 김범수 연세대 정보대학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이 연세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교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과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교보생명에 특화한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은 정규 2년, 6학기 과정이며 교보생명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모와 조직장 추천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했다.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AI부터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스 등을 이해하고 분석 응용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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