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초·중등 교원 개발한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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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등 교원이 만든 인공지능(AI) 윤리교육 자료 'AI원리로 배우는 AI윤리'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초·중등 교원 22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자료에는 초·중등 수업자료 60편과 전문가 기고문이 담겼다.
김인종 도교육청 교육정보담당관은 "도내 현장교원이 참여해 제작한 경기도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육 자료가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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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등 교원이 만든 인공지능(AI) 윤리교육 자료 ‘AI원리로 배우는 AI윤리’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초·중등 교원 22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자료에는 초·중등 수업자료 60편과 전문가 기고문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윤리원칙 수립 ▲인공지능 오남용 예방 ▲인공지능으로 사회적 문제해결 ▲인공지능의 편향성 ▲공존하는 해결사, 인공지능 ▲인공지능 개발자·도입자 윤리 등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학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자료는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됐으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교육정보담당관 자료실을 통해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김인종 도교육청 교육정보담당관은 "도내 현장교원이 참여해 제작한 경기도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육 자료가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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