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3267명 추가 확진..전날 대비10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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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26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9만265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3369명보다 102명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3000명대 일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 울산의 확진자 발생은 광복절 연휴 이후 사흘 연속 상승하며 17일 421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다시 감소 추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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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26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9만265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3369명보다 102명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3000명대 일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 울산의 확진자 발생은 광복절 연휴 이후 사흘 연속 상승하며 17일 421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다시 감소 추세로 전환했다.
이번 주도 향후 2~3일간 3000명 전후의 확진자가 이어지며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군 별로는 중구 602명, 남구 837명, 동구 406명, 북구 744명, 울주군 678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13명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1만6620명이 치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 1만6531명 병상 입원 89으로 30.0%의 병상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60대와 80대 기저질환 확진자 2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70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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