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번 시즌 쉽지 않다.. '나란히 무승' 맨시티-리버풀-첼시

박진영 기자, 장하준 기자 2022. 8. 23.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라운드는 프리미어리그의 높아진 난이도를 볼 수 있는 라운드였습니다.

하지만 부상에도 전력상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둔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인데요.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초반 판도.

과연 3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지난 3라운드는 프리미어리그의 높아진 난이도를 볼 수 있는 라운드였습니다.

지난 시즌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강팀들이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먼저 지난 21일 첼시는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대3 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리즈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으며, 공격진은 힘을 내지 못했던 첼시. 무려 20년 만에 리즈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지난 22일 뉴캐슬을 상대로 한숨을 돌렸는데요. 뉴캐슬의 에이스 알랑 생막시맹을 통제하지 못하며 1대3으로 끌려갔던 맨시티. 하지만 케빈 데 브라위너의 활약에 힘입어 3대3 동점을 만들며 충격 패를 겨우 피했습니다.

한편 리버풀은 앞선 두 팀에 비해 상황이 더욱 좋지 않은데요. 현재까지 2무 1패를 거두고 있는 리버풀은 주전들의 부상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에도 전력상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둔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인데요. 게다가 최악의 분위기를 타고 있었던 라이벌 맨유에 당한 패배는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초반 판도. 과연 3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